0에서 인생 역전까지: OFM 에이전시 시작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난 3년간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첫 글을 쓰게 됐어요. 그동안 여기에 공유해주신 모든 지식에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많이 배웠거든요.
제가 이 여정 기록을 시작하는 이유는 제 행동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예요. 왜냐하면 지금 제 상태가... 영 아니거든요. (이제부터는 제 과거 이야기를 좀 늘어놓을 테니 건너뛰셔도 괜찮아요.)
제 이야기
저는 항상 부수입을 벌려고 이것저것 시도해왔고, '나는 뭔가 다를 거고, 성공해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느낌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그럼 왜 아직도 그러지 못했냐고요? 바로 제가 너무 게으르기 때문이에요. 맨날 미루기만 했죠. 이게 제 가장 큰 약점인데, 이걸 없애려고 노력 중이에요.
2018년~2020년: 저는 한창 힙스터 붐일 때 리셀링으로 시작했고, 그때 나이치고는 정말 짭짤한 돈을 벌었어요. 그러면서 틱톡이 뜨기 시작했고, 저는 밈 몇 개 올렸는데 이틀 만에 50만 뷰가 터지더라고요. 근데 바보같이 그때는 틱톡의 잠재력을 단순한 영상 외의 다른 목적으로는 전혀 못 봤죠. 그래서 업로드를 멈췄어요. (완전 큰 실수였죠.)
2021년: 그 후 저는 일반 회사에 취직했는데, 직책 덕분에 너무 안락해졌고 위쪽 관리자들이 회사 사다리 오르기나 승진 같은 마인드로 세뇌하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원했던 관리직으로는 승진을 안 시켜줘서 결국 그만뒀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2023년: 회사 다니면서 번아웃을 느끼던 중, 일레븐랩스(ElevenLabs)에서 첫 번째 괜찮은 음성 모델을 출시했어요. 몇몇 숏폼 영상이 수백만 뷰를 찍는 걸 보고 잠재력을 봤죠. 그래서 제 채널을 열고, 또 숏폼 영상 몇 개가 거의 백만 뷰에 근접했는데, 1분짜리 영상 하나 편집하는 데 일주일 가까이 걸렸어요. (엄청 편집해서요.) 그래서 ROI(투자 수익률)가 안 보이니까 포기했어요. (또 실수죠.)
그러던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떤 남자가 OFM 마케팅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추천해줬어요. (조회수 1000회 정도의 숨겨진 보물 같은 영상이었죠.) 제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좀 더 찾아보니 OFM 에이전시가 가장 ROI가 높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이게 제 다음 프로젝트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분 영상에서 이 포럼(바이럴리) 얘기도 하셔서 2023년 9월쯤 여기에 오게 됐어요. 아, 그러니까 2년 반 전인데, 그동안 뭘 했냐고요?
2024년: 회사는 그만뒀는데, 바로 시작하지 않고 계속 연구만 했어요. 아시죠? 내가 가는 길이 100% 확실하지 않다는 느낌 때문에 아예 시작을 못 하는 그 기분요. (아, 진짜 짜증 나요.) 2월쯤 돼서야 처음으로 제대로 시작했는데, 레딧에서 모델들을 찾아서 제 서비스를 제안하려고 OF 계정을 만들었죠. 5명 정도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인 한 분이 제 조언을 따르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저를 차단해버리더라고요. 그걸로 또 포기했어요. (네, 저 5명한테 연락하고 포기한 거 맞아요. 잃어 마땅하죠.) 그러다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렸고, AI 사진 모델들과 첫 AI 인플루언서의 등장을 봤어요. 그래서 '여자 모델 없이 100% 이익을 낼 수 있는 AI 여자 모델이 있으면 어떨까?' 싶었죠 (작년 여름쯤이요). 그래서 A1111도 설치하고, 컴피도 설치하고, PC 업그레이드까지 했어요. 계속 연구하고 배우긴 했는데, 사실적인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어서 또 시작을 못 했어요. '내 높은 기준에 이건 창피해서 공개 못 해.'라고 생각했죠. (또 실수네요.)
2025년: 작년 1월에 유튜브가 저를 정말 저주라도 한 것처럼, 솔라나 밈 코인으로 수백만 달러 버는 애송이들 영상을 계속 보여주더라고요.
결국 어떻게 됐을까요? 네, '반짝이는 새 물건 증후군'이 또 시작된 거죠. 다시 연구하고 트레이딩을 시작했어요. 늘 그렇듯 타이밍이 안 좋아서 트럼프 코인 터지고 솔라나가 폭락하면서 모든 게 내리막길이었죠. 그러고는 '트레이딩으로 안 되면, 내가 크립토 유튜버가 되자' 싶었어요. 마이크도 사고, 편집해서 업로드했는데 큰 성과는 없었어요. 3개월 업로드해서 추천인 링크로 30달러 벌었네요. (또 실패죠.)
그러고 나서 다시 AI OF 프로젝트로 돌아왔어요. 2024년 마지막 몇 달은 모델 하나를 완벽하게 만드는 데 썼는데, 사진 한 장 제대로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작업이 필요한지 깨달았어요. 그래서 머릿속의 '완벽한' AI 에이전시 모델을 버리고, 원래 생각했던 실제 여자 모델을 활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돌아왔고, 지금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래도 이 시간 동안 OFM 에이전시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배웠고, 전체 그림은 머릿속에 있답니다.
2026년: 저는 이제 소셜 미디어에서 영상과 오디오에 필터를 적용하고 메타데이터를 속여서 콘텐츠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크립트를 코딩하기 시작했어요. 최근에 이걸 완성했고, 이제 마케팅을 시작할 준비가 됐어요.
이 몇 년 동안 제가 배운 건 행동하는 것(TAKING ACTION)이 전부라는 거예요. 그냥 모든 걸 과도하게 생각하는 걸 멈추고 그냥 해버려야 해요. 또 하나 중요한 건 꾸준함(CONSISTENT)이에요. 지난 몇 년 동안 쉬지 않고 헬스장 간 건 웃긴데, 정작 제 자신을 위해 방에 앉아서 매일 일하는 건 못 했다니, 제 멍청함 수준이 이 정도예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요.
현재 상황:
- 자금: 남은 돈 > 1000달러 전부
- 수입: 없음
- 모델: 없음
- 제가 개발한 자체 콘텐츠 재활용 스크립트가 있음.
트래픽:
- 틱톡
- 인스타그램
- 레딧
- 쇼츠??
콘텐츠는 오리지널 재활용 + 얼굴 교체 + AI 생성(나노 바나나 + 클링)을 섞을 거예요. 한 가지 소스만 마스터하고 나머지에 집중하는 게 최고라는 건 알지만, 저는 틱톡부터 시작할 거예요.
세팅:
- 기기: 픽셀 5 (앱 클로너/그래핀OS 사용), 아이폰 7, 아이폰 8.
- 네트워크: 미국 '더미' 심카드 4개와 영국 심카드 1개(틱톡 지오타겟팅 때문에 예전에 사뒀어요) + 현지 유로 4G 심카드 1개.
픽셀은 유로 4G 심카드로 레딧용으로 쓰고, 아이폰들은 로테이션되는 미국 프록시 4G를 이용해서 나머지 소셜 용도로 쓸 거예요.
이론적으로 신뢰 점수를 높여줄 것 같아서 더미 미국 심카드를 아이폰에 넣을 거예요. 나중에 아이폰 11 5대를 더 살 계획인데, 개당 100달러 정도예요. 기기가 새로울수록 신뢰 점수가 좋을 테니까요.
목표:
- 좋은 모델 1명 계약 > 무료로 마케팅해서 신뢰 얻기 > 60/40 분배 제안.
- 7자리에서 8자리 제국 건설하기 (하늘을 목표로 하면 구름 정도는 쉽게 도달할 수 있잖아요).
- 수익 창출??
문제점:
- 솔직히 모든 게 작동해서 아웃소싱할 수 있게 되면, 제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VA(가상 비서)들을 위한 자동화 및 원격 근무 설정에 대해 조사를 더 해야 해요.
- 돈이 들어오면 세금 처리를 위해 회사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진행 상황에 대해 저를 책임지게 하려고 매일 업데이트 글을 올릴 거예요. 더 이상 핑계나 방해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