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에서 월 100만 원까지, 제 블로그 성장 과정이랑 전략 공유해요
저는 31살이고 애 둘 아빠예요. 물가 미친 듯이 오르는 나라에 살고요. 지난 10년 동안 로컬 SaaS 회사에서 Growth Specialist로 일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는 계속 ‘망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았어요. 저는 독학으로 개발이랑 SEO를 해온 사람이라 기술은 있는데, 늘 인생이랑 고정지출이 발목을 잡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핑계 없이 월 1,000달러(대략 월 100만 원대) 나오는 블로그를 만들어서, 가족한테 진짜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려는 기록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제 계획
10년 동안 ‘될 뻔’만 하다가, 이제 반짝이는 거 쫓는 건 그만할래요. 목표는 단순해요. 테크/자동화(Automation) 쪽에서 신뢰도 높은 리소스형 사이트를 만들어서, 순수하게 “쓸모”로 Mediavine 기준(월 $1k 정도)까지 찍는 거예요. 나중에는 확장할 니치로 블로깅/마케팅/생산성(디지털 창업 쪽)도 생각해두고 있고요.
그냥 ‘글 쓰는’ 게 아니라, 유저가 겪는 문제를 딱 집어서 구조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단계별로 따라할 수 있게 풀어주는 콘텐츠를 만들 거예요. 시작은 자동화에 제대로 파고들어서, 이 니치의 ‘어두운 구석’까지 싹 훑는 느낌으로요. 무료로, 가치 위주로, 양으로도 밀어붙이려고 해요. 막아두는 거 없이, 쓸데없는 말 없이. 독학 개발자 시절의 제가 “아 이런 거 누가 정리해줬으면…” 했던 그걸 만들고 싶거든요.
일단 자동화 분야로만 쭉 가서 약 80개 정도의 핵심 글(전략적인 제휴/어필리에이트 가이드 포함)을 기둥처럼 세울 거예요. 주제 장악(topical dominance)이랑 탄력 좀 붙으면 그때 블로깅/마케팅/생산성 쪽으로 넓혀갈 생각이에요.
이건 ‘잡다한 종합’ 사이트가 아니고, E-E-A-T 제대로 노리는 전략이에요. 실사용 경험이랑 워크스루(실습형 가이드)로 먼저 가치를 주면서, “AI로 대충 찍어낸 블로그”랑은 다른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해요.
제가 쓰는 기술 스택
- Astro JS (프론트엔드 - React 기반 풀스택 프레임워크)
- Headless WP (CMS) + GraphQL
- Umami (오픈소스 분석 툴)
- Typesense (사이트 검색)
- GA4 (아직 세팅 안 함)
- n8n 자동화 2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찾는 용도)
- VPS (4 vCPU, RAM 8GB, NVMe SSD 75GB) + 서버 관리는 Coolify로
- Cursor
콘텐츠 스택
- 제 머리(당연히요)
- Claude AI
- Gemini
- Airtable (콘텐츠 캘린더)
- Canva (대표 이미지 + 핀터레스트)
- Kit (이메일 뉴스레터, 코드로 자동 세팅해둠)
- Excalidraw / Miro (다이어그램, 기획)
현재 목표
- 세션 1,000 만들기
- Mediavine Journey 들어가기
- 제 역량 업그레이드하기
현재 상황 업데이트
- 사이트는 라이브 상태고 글 9개 올라가 있어요 (총 10,000단어+ 정도)
- ToS / Privacy Policy / About 페이지는 만들어야 해요
- 스키마 생성 + 테크니컬 SEO + 온페이지 SEO는 꽤 잘 해둔 편이에요 (저는 키워드 리서치보다 “의도”를 더 믿는 스타일이에요)
- Author 박스는 정적으로 달아뒀어요 (당분간 글은 제가 다 쓸 거라 동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 GA4랑 구글 서치 콘솔은 아직이에요 (필수 페이지들 다 갖추면 월말쯤 세팅할 예정)
- 글 30개 정도 쌓이면 그때부터 백링크랑 기회 찾아서 아웃리치 시작할 거예요
- Umami 기준으로 개발/로컬호스트 뷰 제외하고 214뷰 찍혔어요
- 내일은 Miro나 Excalidraw로 마케팅 플랜 스케치 좀 해야겠어요
좋아요, 이제 진짜 시작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