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AS 광고비 낭비 막아주는 꼼꼼한 트래픽 검증 노하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폴란드, 터키에서 MVAS를 돌리고 있는데요. 처음 몇 달은 안 좋은 소스에 돈만 날리면서 고생을 좀 했거든요. 그래서 낭비되는 광고비를 70% 정도 줄여주는 저만의 검증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공유해 보려고 해요. 다른 분야보다 왜 MVAS에서 검증이 더 중요한지부터 말씀드릴게요. 일반적인 CPA는 트래픽이 안 좋으면 그냥 전환율(CR)이 낮은 정도로 끝나지만, MVAS는 잘못 걸리면 정말 골치 아파요. 승인율이 곤두박질쳐서 네트워크에서 돈을 안 주거나, 사기성 오퍼로 찍히고 심하면 계정이 정지될 수도 있거든요. 위험 부담이 워낙 커서 처음에 시간을 좀 투자하는 게 훨씬 이득이에요. 제가 새 소스를 쓸 때 꼭 확인하는 5가지 체크리스트예요. 1. 통신사 타겟팅이 지원되는가? 국가 단위는 안 돼요. 무조건 통신사별로 타겟팅이 돼야 합니다. 이게 안 되면 바로 거르세요. 같은 나라라도 통신사별 차이가 너무 커서 무시할 수가 없거든요. 2. 모바일 데이터와 와이파이 비율은 어떤가? MVAS 통신사 결제는 모바일 데이터가 필수예요. 비율을 모르거나 공유 안 해주는 곳은 의심해봐야 해요. 전 최소 70% 이상은 나와야 한다고 봐요. 3. 구독형 오퍼 경험이 있는가? 그냥 모바일 오퍼 경험이 아니라 '통신사 결제 구독형 오퍼'를 해본 적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WAP 결제 경험 없는 곳이랑 일하면 수업료 엄청 깨집니다. 4. 비슷한 캠페인의 샘플 데이터가 있는가? CR, 승인율, 통신사별 데이터는 기본이에요. 이걸 못 보여준다면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고 거르세요. 5. 최소 테스트 비용은 얼마고 일일 한도 설정이 가능한가? 첫날엔 최대 50~100달러 정도로 한도를 꼭 걸어야 해요. 처음부터 큰 금액을 요구하는 곳은 조심해야 합니다. 100달러 테스트 방식도 알려드릴게요. 체크리스트 통과하면 일단 100달러만 써보는데, 하루 한도는 50달러로 잡고 전용 서브 ID를 써서 4시간마다 모니터링해요. 승인율 85% 이상, CR 6% 이상, 수익이 나면 '그린' 신호로 보고 일 300달러까지 늘려요. 승인율 75~85%면 '옐로우'라 잠시 멈추고 조사하고, 75% 이하면 '레드'라 바로 끊어버립니다. 꾸준한 모니터링도 필수예요. 주간 단위로 3주 이동 평균 CR이 15% 이상 떨어지거나, 승인율이 5% 이상 하락하면 바로 체크해요. EPC 추세도 CR보다 먼저 반응하니까 꼭 확인하고요. 지금 5개 국가에서 이 프로세스로 돌리고 있는데, 괜찮은 인앱이나 DSP 인벤토리 찾고 있어요. 혹시 같은 시장에서 트래픽 돌리는 분들 계시면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이야기 나눠봐요. 뭐 팔려고 그러는 거 아니고, 바이럴리 유저들끼리 정보 공유하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