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 Stacks 블로그(Jon Dykstra) 전략의 한계와 몰락
최근 몇 년간 Jon Dykstra가 백링크 작업 없이도 웹사이트로 큰 수익을 내는 전략을 내세우며 바이럴리에서도 꽤 유명해졌더라고요. 그의 블로그를 보면 지난달 수익이 6자리(수억 원대)를 넘길 정도로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길래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올해 들어 콘텐츠 작성에만 매달 1만 달러씩 쏟아붓고 있는데도 트래픽과 EPMV가 모두 떨어지는 추세예요. 사실 니치나 사이트 정보를 숨기고 강의를 팔고 있다 보니 얼마나 대단한지 알기 어려워서, 직접 역추적해서 사이트들을 찾아봤어요. 의외로 흔적이 많이 남아서 찾기 쉽더라고요. 핵심 사이트 데이터를 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진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2022년 들어 기세가 꺾인 게 보여요. 몇 가지 주목할 점이 있는데, 우선 그 사이트는 2014년에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쌓인 백링크 권위가 엄청나요. 요즘 같은 경쟁 시대에 갓 만든 도메인으로 똑같이 따라 했다간 백링크 없이 권위 쌓기가 정말 힘들 거예요. 또, 글이 지나치게 길고 사진도 많은데, 요즘 구글은 무조건 길기만 한 글보다는 가독성과 핵심 정보를 더 중요하게 치거든요. 니치를 너무 무리하게 넓힌 것도 독이 된 것 같아요. 잡학다식한 사이트가 되어버리면서 구글이 생각하는 전문성이 훼손된 거죠. 다른 사이트들도 확인해보니 디자인은 조잡하고 테마도 다 똑같더라고요. 핵심 사이트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이트들은 수익이 유지비 내기도 빠듯한 수준이에요. 결론적으로, 그의 전략은 99.9%의 일반인들에겐 재현 불가능해요. 인컴 스쿨 전략이랑 비슷해 보이지만, 지금 같은 시장에선 운과 초기 타이밍, 그리고 엄청난 물량 공세 없이는 백링크 없는 전략이 성공하기 매우 어려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