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유럽 MVAS 6개월 돌려본 데이터랑 의외였던 점 공유해요
바이럴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년 말부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폴란드, 터키에서 MVAS 캠페인 계속 돌리고 있어요. 실제로 찍힌 데이터랑 느낀 점 좀 공유해보려고요. 누군가한테 도움 될 수도 있고,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 있으면 지적도 받으면 좋겠어서요.
6개월 평균 수치(대략 이런 느낌이에요):
- 태국(TH) / 오퍼월 + WAP
- CR: 12.4%
- EPC: $0.84
- AIS가 DTAC보다 성과가 40% 정도 더 잘 나오더라고요
- 말레이시아(MY) / 혼합(DSP + 인앱)
- CR: 8.7%
- EPC: $0.71
- e-wallet 쓰는 유저들은 통신사 결제(carrier billing)로 잘 안 넘어와요(전환이 별로예요)
- 인도네시아(ID) / 푸시 + 오퍼월
- CR: 6.2%
- EPC: $0.58
- 2026년 1분기(Q1)에 퀄리티가 확 내려갔어요
- 폴란드(PL) / 인앱만
- CR: 4.1%
- EPC: $0.92
- 페이아웃은 높은데 스케일이 잘 안 커져요
- 터키(TR) / DSP + 소셜
- CR: 5.8%
- EPC: $0.79
- Turkcell이 거의 먹고 들어가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런 느낌이에요
처음에 제가 착각했던 것들:
- iOS도 안드로이드처럼 통신사 결제에서 비슷하게 나오겠지? 했는데 아니었어요. 전 GEO에서 안드 CR이 iOS보다 3~4배는 더 높아요.
- 바이럴리에서 “인도네시아 푸시는 죽었다”는 얘기 많길래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안 죽었더라고요. 그냥 소스 필터링을 훨씬 빡세게 해야 해요.
- 폴란드가 서유럽처럼 굴겠지 기대했는데 전혀요. 유저들이 더 의심 많고, 터치포인트(접점)를 더 여러 번 줘야 넘어오더라고요.
요즘 잘 먹히는 것들:
- GEO 단위 타겟팅보다 ‘통신사(캐리어) 단위’로 쪼개서 타겟팅하는 게 훨씬 좋아요. 같은 나라 안에서도 통신사별 차이가 진짜 커요.
- 캐주얼 게임 앱 안의 오퍼월이 꾸준히 잘 나와요. 전환율이 인터스티셜 대비 2~3배는 더 나오는 편이에요.
- 신규 소스는 일일 예산 캡 꼭 걸어요. “오 괜찮은데?” 싶던 소스가 6시간 만에 800달러 태워먹고 깨달았어요…
진짜로 궁금한 질문:
지금 $3K/일 이상으로 스케일 올리려고 하면 퀄리티가 떨어지면서 벽을 느끼고 있어요. 비슷한 GEO에서 비슷한 볼륨으로 돌리시는 분들은 보통 이렇게 하세요?
- 소스를 더 많이 쪼개고 각 소스 일일 캡을 낮게 가져가요?
- 소수의 고퀄 소스에 더 집중해요?
- 아니면 아예 다른 방식으로 풀어요?
누구 세팅 그대로 베끼려는 건 아니고, 다들 어떤 트레이드오프 감수하면서 운영하는지 감 잡고 싶어요.
그리고 동남아 쪽에서(보통 나오는 Leadbolt/Tapjoy/Appodeal 말고) 좀 새로운 DSP 테스트해본 분 있으면, 뭐가 탐색해볼 만한지 얘기도 듣고 싶어요.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셔도 되고, DM이 더 편하면 DM 주세요. 이런 얘기 제대로 나누는 거 언제든 좋아요.
감사해요